시청자여러분 ! 여기는 김일성광장입니다. 여기는 김일성광장입니다.
잠시후 여기 김일성광장에서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예순돐경축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게됩니다.
여기 김일성광장과 그와잇닿은대통로들에는 열병식에참가하할 항일혁명투사종대들과 로병종대들
조선인민군 각 군종및 경정군사학교종대들과 영예군인사단종대들 조선인민경비대종대들과
조선인민군기계화부대들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보병및 기계화종대들이 줄지어정렬해있습니다.
우리당과 우리인민의 위대한수령이시며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신 김일성 대원수님께서
여러나라당및 국가수반들 군사대표단단장들과함께 광장주석단에 나오셨습니다.
영웅적 조선인민군장병들에게 영광있으라 !
일동 우로 봣 ! 앞으로 가 !
영예의 김일성훈장을수여받은 3대혁명붉은기 김일성군사종합대학종대들을 선두로
전군간부화의 골간을이루는 각급군사대학 군사학교 열병종대들의 열병행진이 시작했습니다.
유십성상에달하는 전투적로정에서 당과혁명 조국과인민앞에 력사에길이빛날 불멸의공적을세운
우리당의 혁명적무장력 조선인민군.
우리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고수하고 당의위업을수호하기위해 견결히지키여온 참다운충신들의
무장대오가 있음으로해서 우리혁명의단결의중심 령도의중심은 기어이 기어이 고수되고 계승되는것입니다.
위대한수령이신 김일성 대원수님과 경애하는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 동지를우러러 목청껏만세의 환호를
터치는 열병식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 우리당의 전군주체사상화방침을 높이받들고 인민군대를 주체형의
피가끓어넘치는 불패의강국으로 강화해나갈 억센신념이 비껴흐릅니다.
바다의근위대 결사대원들로 억세게자라나고있는 바다의근위대 결사대원들로 억세게자라나고있는
해군열병종대입니다. 그어떤침략자가 신성한조국의 푸른바다에 감히 끼여들수있으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의바다를지켜싸운 해병들의용맹스러운 함성이 대어에 차 넘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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